알아서는 안 되는 일제시대의 진실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일제강점기의 실상

日本親舊(일본친구)여 ! [동아일보 1921년 3월 4일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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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_1921년3월4일
우리는 實(실)로 우리 가슴 가운데 뛰노는 生命(생명)의 줄이 또한 그대 가운데 뛰노는줄을 아노라. 그럼으로 그대를 親舊(친구)라하며 손을 붓잡고 吾人(오인)의 압흔 가삼을 터놋코 밀하고자 하노라.

아 ! 日本親舊(일본친구)여 우리로 하야금 忌憚(기탄)업시 말하게하라.
韓日併合後過去十年間(한일병합후과거십년간)에 그대는 總督府(총독부)가 우리들의게 무엇을 주엇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는 보기 조흔 푸른 山(산)이오 둘은 훌융한 道路(도로)요. 셋은 훌융한 裁判所(재판소)오 넷은 훌융한 行政官(행정관)이오 다섯은 훌융한 産業開發(산업개발)이오 여섯은 훌융한 敎育振興(교육진흥)이뇨.
그러면 朝鮮(조선)사람은 満足(만족)하고 幸福(행복)으로 생각하야 太平歌(태평가)를 불넛는가.

在來(재내)의 韓國政治(한국정치)가 惡(악)하엿다. 政府(정부)가 腐敗(부패)하고 大臣(대신)이 暗弱(암약)하고 法律(법률)이 紊亂(문란)하고 財政(재정)이 困乏(곤핍)하야 官職(관직)을 賣買(매매)하고 人民(인민)을 取利(취리)의 材料(재료)로 생각함으로 生命財産(생명재산)의 安全(안전)이 업스며 教育發達(교육발달)과 産業振興(산업진흥)은 企念(기념)도 업스며 더욱히 自由(자유)가 무엇인지는 아지도 못하엿다.
출처 :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동아일보 1921년 3월 4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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